[1분고발] 우측보행 시행 4년 현장 가보니!

[1분고발] 우측보행 시행 4년 현장 가보니!

입력 2014-02-19 00:00
수정 2014-03-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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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7월부터 정부에 의해 본격 시행되고 있는 우측보행제가 올해로 4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과연 현장에선 얼마나 잘 실천되고 있을까요? 현장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한창 출근하는 직장인들로 붐비는 오전 8시 30분 지하철 서울역 지하도. 개찰구를 통과한 사람들이 승강장을 향해 계단을 꽉 메우고 내려갑니다. 승강장에선 금방 객차에서 쏟아져 나온 이들이 물밀듯 계단을 올라옵니다. 올라가는 방향과 내려가는 방향이 시설물에 의해 구분되어 있지만, 일부 이용객은 이를 무시하고 보행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줍니다.



지상의 횡단보도에선 어떨까요? 서울시청 뒤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이곳엔 우측통행을 위해 화살표까지 크게 표시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화살표가 없는 왼쪽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보행신호가 들어오자 그대로 ‘좌측보행’을 합니다.

2호선 강변역 앞에도 가보았습니다. 승객들은 역사에서 빠져나오자 마자 횡단보도 앞에 섭니다. 그리고 보행신호가 떨어지자 일제히 길을 건넙니다. 이곳에서도 우측보행은 지켜지지 않습니다. 좌측,우측 가리지 않고 양방향에서 사람들이 길을 건너면서 횡단보도가 매우 혼란스러워 보입니다.



횡단보도에는 그나마 통행방향 표시라도 있지만 지하도 등엔 이마저도 없는 곳도 많습니다. 행정 당국의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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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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