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돔구장 건설 백지화…우선협상자와 합의

안산 돔구장 건설 백지화…우선협상자와 합의

입력 2013-05-07 00:00
수정 2013-05-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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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가 추진하던 돔구장 건설이 백지화 됐다.

최정 안산도시공사는 7일 기자화견을 열고 돔구장 건설 및 화랑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컨소시엄과 서로 책임을 묻지 않고 사업을 정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사와 현대컨소시업은 사업 중단에 따른 일체의 소송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그동안 투자비용은 사업공모 이후 발생한 설계비용에 한해 추후 정산하기로 했다.

현대컨소시엄의 화랑역세권 건설 계획에 포함된 단원구청사 신축은 시 예산을 들여 추진한다.

최 사장은 “돔구장 건설 및 화랑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용역을 의뢰한 결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제시돼 현대컨소시엄과 협의해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안산시는 2009년 12월 현대건설컨소시엄과 사업계약을 하고 초지동에 3만5천석 규모의 돔구장과 주상복합아파트, 공연장, 백화점, 스포츠센터, 공공청사 등을 갖춘 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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