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男, 사우나서 “뒷모습에 욕정 느껴…”

50대男, 사우나서 “뒷모습에 욕정 느껴…”

입력 2013-03-22 00:00
수정 2013-03-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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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성추행·성폭행 시도…불구속 입건

중년 남성이 대낮에 공공 장소에서 다른 남성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22일 대중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김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 쯤 전북 익산시 동산동 소재 한 대중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이모(28)씨에게 다가가 신체 일부분을 만지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강제 추행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이씨의 뒷모습을 보고 순간 욕정을 느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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