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회 지하계단서 성폭행 20대男 영장

대전 교회 지하계단서 성폭행 20대男 영장

입력 2013-02-06 00:00
수정 2013-02-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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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경찰서는 6일 길 가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김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서구 가수원동의 한 교회 지하 계단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귀가하던 여성을 뒤쫓다 몸을 잡고 교회 지하로 끌고 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범행 후 피해여성이 112에 신고하는 데도 도망치지 않고 있다가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조사과정에서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며 “피해여성이 원스톱센터에서 진술한 내용과 동일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범행 현장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던 점이 석연치 않다고 판단, 장애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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