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男, 마약에 취해 경찰차에 다가가더니

20대男, 마약에 취해 경찰차에 다가가더니

입력 2012-11-20 00:00
수정 2012-11-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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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마약에 취한 20대 순찰차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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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히로뽕을 투약한 20대가 순찰차를 탄 경찰관에 자수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자신의 집에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28)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길가에 서 있는 순찰차에 다가가 자신이 마약을 투약했다며 경찰서에 데려다 줄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히로뽕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오자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18일 오전 1시께 해운대구 송정동 자신의 집에서 히로뽕을 투약한 후 남은 히로뽕을 차에 실어 놓고 여자친구 집이 있는 연제구 연산동까지 왔다가 순찰차를 보고 자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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