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초의 치안감인 이금형(54) 광주경찰청장이 ‘올해의 논개’로 뽑혔다. 사단법인 의암 주논개 정신선양회는 17일 이 청장을 ‘제6회 의암 주논개상(朱介像)’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 청장은 ‘도가니 사건’을 재수사해 14명을 추가로 입건하는 등 여성 및 아동·청소년 관련 치안과 인권보호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청장은 상금 1000만원을 전남 나주와 광주 광산구에서 발생한 성폭행 피해자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2012-10-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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