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검 형사5부(이태형 부장검사)는 인사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교육지원청 국장급 간부 A씨를 지난달 27일 임의동행 형식으로 데려와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서울지역의 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인 A씨가 청원고 교장 겸 청원학원 사무국장 윤모(71)씨에게 ‘재단 산하 학교의 기간제 교사 1명을 정식교사로 채용해달라’고 청탁하고 기간제 교사 부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윤 교장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었는지와 받은 돈의 사용처 등을 파악한 뒤 법리를 검토해 A씨에게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검찰의 압수수색 당시 금고에 17억원의 현찰을 보관해온 사실이 드러났던 윤 교장은 재단 공금을 횡령하고 교사 채용 대가로 1억4천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은 서울지역의 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인 A씨가 청원고 교장 겸 청원학원 사무국장 윤모(71)씨에게 ‘재단 산하 학교의 기간제 교사 1명을 정식교사로 채용해달라’고 청탁하고 기간제 교사 부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윤 교장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었는지와 받은 돈의 사용처 등을 파악한 뒤 법리를 검토해 A씨에게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검찰의 압수수색 당시 금고에 17억원의 현찰을 보관해온 사실이 드러났던 윤 교장은 재단 공금을 횡령하고 교사 채용 대가로 1억4천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전국 돌며 ‘내 책’ 1631권 샀다…‘170만부 작가’ 이기주 법정행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1/SSC_20260911135914_N2.jpg.webp)


![thumbnail - “렌즈 끼고 샤워했다가 시력을 잃었습니다”…수돗물도 안심 못해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0/SSC_20260910171741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