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ㆍ7호선 열차에 CCTV 1천704대 설치

서울지하철 2ㆍ7호선 열차에 CCTV 1천704대 설치

입력 2012-03-28 00:00
수정 2012-03-28 08: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지하철 내 범죄 예방을 위해 29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2호선 일부 열차와 7호선 모든 열차 내부에 CCTV(폐쇄회로TV) 1천704대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역사와 달리 열차 내부에는 CCTV가 없어 불안하다는 시민 건의가 있어 이번에 시범 운영한 다음 결과를 보고 확대 설치 등을 고려키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CCTV는 2호선 전체 열차의 43%인 신형 열차 356량에 712대, 7호선 모든 열차 496량에 992대가 열차 천장에 1량당 2대씩 설치된다.

CCTV 영상은 기관사ㆍ차장ㆍ종합관제소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열차의 비상인터폰이나 화재경보기 등이 작동하면 해당 열차 내부가 화면에 즉시 표출된다.

영상은 약 7~30일 보관되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된다.

시 관계자는 “CCTV 설치는 지하철 내에서 성추행ㆍ절도 등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선진 지하철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