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로비’ 최규식 의원도 검찰 출석

‘입법로비’ 최규식 의원도 검찰 출석

입력 2010-12-24 00:00
수정 2010-12-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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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경찰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태철)는 24일 오후 최규식 민주당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최 의원이 검찰에 출석한 것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가 벌어지면서 지난달 26일 출석하기로 했던 일정이 미뤄진 뒤 거의 한달 만이다.

 검찰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에서 불법 정치자금 5천만원을 후원회 계좌로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다.

 최 의원은 작년 12월29일 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며칠 뒤 서울 모 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청목회 서울지회장 김모(51.구속)씨로부터 감사패와 함께 10돈(37.5g)짜리 황금열쇠를 건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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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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