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회 대가성 유력진술 확보

청목회 대가성 유력진술 확보

입력 2010-11-15 00:00
수정 2010-11-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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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번주 보좌관·의원 소환

청원경찰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소환한 국회의원 후원회 회계 담당자들로부터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 후원금 성격과 관련해 ‘대가성’ 진술을 일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부터 보좌관과 의원들을 소환조사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검찰 조사에 응한 일부 의원실은 검찰이 ‘강압수사’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4일 검찰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태철)는 일부 의원실 회계 담당자를 조사한 결과 청목회 후원금의 대가성을 입증할 의미 있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몇몇 의원실은 회계 담당자가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부분까지 진술해 난감해하는 분위기다.

검찰은 일단 회계 담당자 조사가 마무리된 의원실을 중심으로 보좌관 소환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또 압수수색, 회계 담당자 소환 등을 통해 확보한 회계자료, 후원자 명단,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르면 이번 주부터 관련 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0-11-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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