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중호우로 청계천 출입 통제

서울 집중호우로 청계천 출입 통제

입력 2010-07-17 00:00
수정 2010-07-17 21: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서울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17일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 청계천 종합상황실 관계자는 “어제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후 비가 많이 내려 어제 오후 5시부터 청계천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17일 오전 청계천 변 산책로 입구에 출입통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17일 오전 청계천 변 산책로 입구에 출입통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청계천 일부 구간은 전날 오전 10시40분부터 부분적으로 출입이 통제됐다.

 청계천의 수위는 이날 오전 한때 2.8m(무학교 기준.평상시 20cm)까지 올라가 산책로가 잠겼으며,오후 9시 현재에도 하류 수위는 평상시(20cm)보다 15cm가량 높은 상태다.

 상황실 관계자는 “청계천은 비가 오면 물이 갑자기 불어나 산책로가 수시로 침수된다”며 “비가 잦아드는 내일 오전에야 통제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지역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후 9시까지 강수량 141mm을 기록하며 많은 비가 내렸고,18일 저녁까지 5~4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지역에서도 비 피해 신고가 잇따라 이날 하루 가정집과 건물 옥상의 하수관 배수가 잘 안 된다거나 건물이 누수 된다는 신고가 32건 접수됐다.

 한강의 수위도 많이 올라갔지만 보행자 통행 제한 수위까지 높아지지는 않았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잠수교는 오늘 오후 1시께 5.17m까지 올라갔지만 보행자 통제 제한 수위인 5.5m를 넘지는 않았다”며 “한강수역에서 전체적으로 수위를 넘겨 통제된 곳은 없었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