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서울경찰청장 “문제많은 3개경찰서 집중감찰”

조현오 서울경찰청장 “문제많은 3개경찰서 집중감찰”

입력 2010-02-23 00:00
수정 2010-02-23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서울시내 일선 경찰서 31곳 가운데 검거·단속 실적 등 성과가 부진한 경찰서 3곳은 집중 감찰을 받게 된다.

조현오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 “문제가 가장 많은 3개 경찰서는 집중적으로 가혹하게 감찰하겠다.”며 “반대로 3분의2 이상 잘하는 경찰서에는 감찰인력을 아예 안 보내고, 중간 등급 경찰서는 예전 강도로 감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청은 감찰을 포함한 기능별 성과 평가와 자체 사고 등을 종합해 경찰서별 순위를 매겨 ‘문제가 많은’ 하위 3개 경찰서를 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청 고위 관계자는 “올해 첫 순위 발표 시기를 다음달 말에서 4월 초쯤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주기적으로 순위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청장은 “감찰 결과 부적절한 경찰관이 나오면 서울청이 직접 관리하며, 꼬리물기 단속 등 주로 교통분야에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0-02-23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