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 비리 前교육청국장 구속

장학사 비리 前교육청국장 구속

입력 2010-02-22 00:00
수정 2010-02-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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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검은 21일 서울시교육청 간부로 재직하면서 장학사 인사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서울 압구정동 A고등학교 교장 김모(60)씨를 구속했다.

이로써 ‘장학사 매관매직’ 비리로 구속된 현직 고등학교 교장은 2명으로 늘어났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시교육청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원 인사담당 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교사들이 장학사가 되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2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강남지역 B고등학교 교장이자 전 장학관 장모(59)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장학사 인사 비리가 조직적으로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김씨가 받은 돈을 교육청의 다른 고위 간부에게 상납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안석 이민영기자 ccto@seoul.co.kr

2010-02-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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