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中경협 미흡 책임 물은 듯
홍석형(75) 북한 노동당 비서이자 계획재정부장이 당 비서 직에서 해임됐다고 북 조선중앙통신이 6일 밝혔다. 북한 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지난해 9월 열렸던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은 후계체제의 경제 브레인으로 떠올랐던 그가 해임되면서 북·중 경협 미흡 등 경제발전정책이 성과를 거두지 못해 경질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홍석형 노동당비서
중앙통신은 또 이날 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정령을 통해 북·중 친선 강화를 위해 황금평·위화도 특구를 추진하되 황금평을 우선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예정됐다 취소됐던 황금평 특구 개발 착공식이 이르면 7일 열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북 최고인민회의가 황금평 특구 추진을 공개한 것은 투자에 미온적인 중국 측을 압박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1-06-07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경복궁서 ‘담배’ 피우고 ‘대변’ 본 중국인들…“냄새 맡아봐라” 황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94527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