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으면서 김 위원장이 방중 시 6자회담 복귀 방침을 발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이달 말 중국 방문설과 관련한 질문에 “그(김정일)가 안전한 여행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베이징에 도착할 때 북한의 6자회담 복귀 및 비핵화를 위한 긍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용의를 발표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답변으로 보이지만 미국이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밝힌 언급인지, 원론적인 입장 표명인지는 분명치 않다.
kmkim@seoul.co.kr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이달 말 중국 방문설과 관련한 질문에 “그(김정일)가 안전한 여행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베이징에 도착할 때 북한의 6자회담 복귀 및 비핵화를 위한 긍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용의를 발표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답변으로 보이지만 미국이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밝힌 언급인지, 원론적인 입장 표명인지는 분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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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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