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통합반대파, 법원에 전당원투표 금지 가처분신청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법원에 전당원투표 금지 가처분신청

장은석 기자
입력 2017-12-25 14:36
수정 2017-12-25 14: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당의 통합반대파가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 전(全)당원투표에 대해 투표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냈다.
이미지 확대
국민의당 전당원투표 금지 가처분 신청 제기
국민의당 전당원투표 금지 가처분 신청 제기 국민의당 원외지역위원장인 홍훈희 변호사(오른쪽·서울 강남갑)와 한웅 변호사(서울 은평갑)가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당직실을 찾아 오는 27일부터 예정된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과 관련한 안철수 당대표 재신임 전 당원 투표’에 대한 가처분신청 서류를 접수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12.25 연합뉴스
통합반대파 의원과 당원 등으로 구성된 ‘나쁜투표 거부 운동본부’는 25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 당직실에 전당원투표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안철수 대표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전당원투표는 정당성이 없는 만큼 이를 중단시켜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만일 투표가 실행된다 하더라도 투표율이 33.3%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그 결과를 공표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것도 함께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1년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이번 안 대표와 마찬가지로 거취를 연계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했고, 당시 33.3%의 투표율에 미달해 시장직에서 사퇴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과 관련한 안철수 당 대표 재신임 전당원투표’를 오는 27∼30일 나흘간 진행하고 31일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빠른 속도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진행하려는 안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통합반대파에서는 법적 조치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집행부와 함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전공유회는 서울의 글로벌 TOP 3(G3)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G3 서울기획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핵심 사업 및 11월 본예산 심사를 대비한 상임위별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이창무 G3 서울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무수석, 기조실장, 정책기획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서울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비전공유회에서는 G3 서울기획위원회가 그간 연구·발굴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가 다각도로 발표됐다.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11월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사업의 시의성과 예산 심사 방향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 의원들과 서울시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주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민들이 삶 속에서
thumbnail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