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오세훈 1심 판결, 정황·예단만으로 이뤄져…항소심 검증 기대”

정점식 “오세훈 1심 판결, 정황·예단만으로 이뤄져…항소심 검증 기대”

박효준 기자
입력 2026-07-22 16:56
수정 2026-07-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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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도 ‘명태균 진술 내용 비일관성’ 인정”
“명태균 진술 의존한 판사 예단으로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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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비 대납’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의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판결은 정황과 예단을 바탕으로 이뤄져선 안 된다”며 “항소심에서 면밀한 검증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 시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오자 입장문을 통해 “각급 법원의 판단은 존경한다”며 “하지만 전적으로 명태균의 진술에 의존한 판사의 예단만으로 유죄 판결을 내릴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그는 “법원도 ‘명태균이 수사 기관에서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 진술한 내용이 일관되지 않다’는 점을 인정했다”며 “판결은 엄밀한 증거와 사실을 바탕으로 이뤄져야지, 정황과 예단을 바탕으로 이뤄져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항소심에서 보다 면밀한 검증과 판단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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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조형우)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에게 벌금 1000만원과 2100만원의 추징을 선고했다. 선출직 공직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선이 무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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