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오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 ‘정인화 광양시장 지지’ 선언

문양오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 ‘정인화 광양시장 지지’ 선언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입력 2026-02-24 19:31
수정 2026-02-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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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부의장 “광양의 통합과 도약 위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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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오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인화 광양시장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문양오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인화 광양시장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문양오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인화 광양시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문 전 부의장은 24일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광양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광양의 통합과 책임 있는 미래를 위한 고심 어린 결단이었다”며 “그 연장선에서 광양의 중단 없는 발전과 지역 화합을 위해 정인화 후보와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광양시가 직면한 상황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규정했다. 이어 “지금 광양에 필요한 것은 분열이 아닌 통합이며, 화려한 구호보다 실질적인 실행력과 책임감이다”며 “정 시장은 시정·도정·국정을 30년 이상 두루 경험하고 원칙과 중심을 지켜온 검증된 전문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어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문 전 부의장은 정 시장의 주요 업적으로 ▲광주·전남 유일 ‘4년 연속’ 인구 증가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국도비 6505억원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양사랑상품권 1000억원 발행 등을 꼽았다. 또 주력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과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등 종합적인 정부 지원으로 철강 산업의 고도화와 고용 회복 및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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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 경제 회복 정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안정적인 리더십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중앙과 지방이 같은 방향을 바라볼 때 광양의 산업과 경제는 더욱 힘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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