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배신자 소동’ 전한길 징계 착수…“조속히 결론”

국힘, ‘배신자 소동’ 전한길 징계 착수…“조속히 결론”

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입력 2025-08-09 11:35
수정 2025-08-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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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8.8 연합뉴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지난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8.8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인 유튜버 전한길 씨 주도로 벌어진 대구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소동과 관련해 전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9일 공식 입장문에서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당원인 전씨 조사를 서울시당 윤리위에서 중앙윤리위로 이첩해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윤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즉시 윤리위 소집을 요구했다”며 “전당대회의 추가 혼란 방지를 위해 조속히 결론 내릴 것을 윤리위에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씨는 전날(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탄핵 찬성 후보가 정견발표를 시작하자, 방청석 자리에서 일어나 “배신자”라고 외치며 항의를 이끌었다. 일부 당원들이 이에 동조하며 구호를 따라 외치면서 한때 혼란이 발생했다.

행사장이 소란에 휩싸이면서 당원 사이에 언쟁과 물리적 충돌까지 벌어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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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 위원장은 전날 오후 긴급 지침을 내려 “소란을 야기한 전씨를 비롯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외부인들에 대해 앞으로 열리는 모든 전당대회 행사 출입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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