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대선 행보 아니다…여론조사 후보 거론 말아달라”

우원식 “대선 행보 아니다…여론조사 후보 거론 말아달라”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25-02-19 18:29
수정 2025-02-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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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으로 소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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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사단 접견 및 임무소개
해병대 제1사단 접견 및 임무소개 19일 오전 해병대 제1사단 본부에서 접견과 임무소개 시간 중 우원식 국회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오늘 이후로는 여론조사 기관과 언론에서 제가 후보로 거론되지 않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을 방문한 뒤 페이스북에 “저는 이미 수차례 국회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임기 종료일까지 최선을 다해 수행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상계엄 이후 제 행보에 대해 일각에서 대선 행보라는 해석을 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늘 해병대 위문 방문도 왜곡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내일(20일)은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협의회 첫 회의가 있다”며 “국민이 겪고 계신 어려움을 해결하는 일에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장은 국회와 정부가 함께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회의 역할과 국정협의회의 성과에만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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