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표 논란 울산시의장 선거, 소송전 비화

무효표 논란 울산시의장 선거, 소송전 비화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4-07-01 21:44
수정 2024-07-0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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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룡 신임 의장, 후반기 임기 시작
안수일 의원, 선출결의 무효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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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로 내홍을 겪고 있는 울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로 내홍을 겪고 있는 울산시의회.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소송전으로 번졌다.

1일 울산시의회와 의원들에 따르면 안수일 시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의장 선출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이성룡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지난 6월 25일 본회의 결의가 무효이고, 안 의원 자신이 신임 의장임을 확인해 달라는 취지의 청구다.

반면 이성룡 신임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실로 자리를 옮기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시의회 홈페이지도 오전 동안 새 단장을 거쳐 이성룡 의장의 인사말이 추가됐으나 아직 후반기 의장단 명단은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제적인 조례 제·개정을 통한 자치입법기능 강화와 의원연구모임, 현장 간담회 등 의회와 의원들의 역량과 전문성 제고에도 힘을 쏟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선거 결과가 소송전으로 비화한 것을 두고 해당 행위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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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보당 울산시당은 1일 성명을 내고 “울산시의회는 110만 시민 안중에 없는 자리싸움을 중단하고, 역대급 폭염과 장마가 시작되는 7월 민생부터 챙기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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