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서 尹 만난 미 일행 ‘아메리칸 파이’ 떼창

리투아니아서 尹 만난 미 일행 ‘아메리칸 파이’ 떼창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23-07-11 06:56
수정 2023-07-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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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순방 첫날 미 상원의원 등과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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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빌뉴스 구시가지 산책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빌뉴스 구시가지 산책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빌뉴스 구시가지를 산책하고 있다.-연합뉴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현지에서 우연히 마주친 미국 상원의원 일행이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며 호응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후 늦게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 도착한 윤 대통령 부부는 시차적응 등을 위해 구시가지를 산책하다가 야외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피트 리케츠 미 상원의원을 만났다. 리케츠 의원은 다음날 예정된 윤 대통령과의 면담 일정을 언급하며 “지난 미국 국빈 방문 시 멋진 의회 연설에 감사하다. 내일 아침 접견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케츠 의원과 식사 중이던 다른 미 대표단은 윤 대통령이 4월 국빈 방미 때 불러 화제가 된 ‘아메리칸 파이’를 ‘떼창’으로 불렀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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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길을 가던 도중 지난 5월 한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던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 부부와도 마주쳤다. 미셸 상임의장은 “이렇게 빌뉴스 거리에서 마주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지난 5월 방한 시 환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아내에게도 지난 방한 당시 윤 대통령과 나눈 대화를 많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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