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TV토론 여진…“선거마다 왜 졌는지 알겠다” “‘땅투기’ 해명 안돼”

與TV토론 여진…“선거마다 왜 졌는지 알겠다” “‘땅투기’ 해명 안돼”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3-02-16 14:13
수정 2023-02-16 14: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천하람,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5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첫 방송토론회에서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천하람,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5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첫 방송토론회에서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안철수 후보가 16일 전날 열린 첫 TV토론 이후에도 신경전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안철수 후보 측에서 제기한 ‘비표 불공정 배포’ 의혹에 관해 “시종(일관) 진흙탕 (전략)만 계속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각 당원협의회별로 참석자를 배정해서 합동연설회를 하는 것이고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자기 지지자들에게 출입증을 안 줬다고 시비를 거는 거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전날 안 후보 캠프는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 당시 특정 후보 지지 당원에게만 출입증이 배포돼 안 후보 지지자들이 연설회장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공문도 보낸 상태다.

또한 김 후보는 “안 후보가 계속해서 진흙탕을 하면 과연 지도자의 자격이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면서 “지금까지 (안 후보가) 나오는 선거마다 계속 졌는데 ‘왜 졌는지 알겠다’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 측에서는 황교안 후보가 제기한 ‘울산 땅 투기’ 의혹을 파고들었다.

안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제대로 해명이 안 되면 그러면 아마도 다음 선거를 치르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의 해명에 대해서 “자기가 얼마 할인해 줄 테니까 사라는 식인데, 그게 그런다고 비리가 덮어지겠느냐”라고 되물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thumbnail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김 후보가 전날 “황 후보에게 95% 할인해드릴 테니 가져라”라고 응수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