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적합도 이재명 37.3% 한동훈 17.8%…尹 지지율 43.7%

차기 적합도 이재명 37.3% 한동훈 17.8%…尹 지지율 43.7%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3-01-01 10:47
수정 2023-01-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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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당대표 적합도 나경원 30.8% 안철수 20.3%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오른쪽) 법무부 장관. 뉴스1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오른쪽) 법무부 장관.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차기 지도자 적합도 여론조사 각각 1, 2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달 27~29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 차기 지도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표는 37.3%로 1위에 올랐다. 한 장관은 17.8%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10.3%), 오세훈 서울시장(6.2%),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6.0%),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5.2%),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4.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3.5%) 등이 뒤를 이었다.이 대표를 둘러싼 이른바 ‘사법 리스크’에 대해선 ‘실제 비리가 존재할 것이다’는 응답이 47.4%로, ‘야당에 대한 정치보복의 성향이 크다’는 응답 44.4%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내년에 치러질 22대 총선에서 ‘새 인물’을 요구하는 여론은 과반을 기록했다.

‘거주 지역의 현 국회의원이 차기 총선에 출마할 경우 어떻게 생각하나’란 질문에 응답자 59.9%는 ‘다른 새 인물로 바뀌는 것이 좋다’고 했다. ‘재당선 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1.2%에 그쳤다.

정당 지지층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새 인물 요구(54.9%)가 재당선(35.8%)보다 19.1%포인트 높았고, 민주당 지지층에선 새 인물 요구(62.9%)가 재당선(31.2%)보다 31.6%포인트 높아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나경원(왼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안철수(오른쪽) 의원. 뉴시스·뉴스1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나경원(왼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안철수(오른쪽) 의원. 뉴시스·뉴스1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조사에서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30.8%로 1위를 차지했다. 안 의원은 20.3%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김기현 의원(15.2%), 주호영 원내대표(8.1%), 유 전 의원(6.9%), 황교안 전 대표(6.0%), 조경태 의원(2.9%), 권성동 의원(2.0%), 윤상현 의원(1.0%) 순이었다.

기타 다른 후보로 응답한 비율은 3.9%,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고 대답한 비율은 3.0%였다.

김 의원은 직전 조사(12월 17~19일, 10.3%) 대비 4.9%포인트 상승했고, 유 전 의원은 직전 13.6%에서 6.7%포인트 하락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2.2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2.2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국정수행 긍정평가)은 45%대까지 근접했다가 10일여 만에 소폭 하락해 43.7%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54.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 전화(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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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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