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방 앞둔 김어준에 “잘 가세요”… 손 흔들며 노래 부른 김재원

막방 앞둔 김어준에 “잘 가세요”… 손 흔들며 노래 부른 김재원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2-12-29 11:57
수정 2022-12-29 11: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재원(오른쪽)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마지막 방송을 하루 앞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김어준씨에게 ‘잘 있어요’ 한 소절을 불러주며 손을 흔들고 있다. TBS 유튜브 캡처
김재원(오른쪽)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마지막 방송을 하루 앞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김어준씨에게 ‘잘 있어요’ 한 소절을 불러주며 손을 흔들고 있다. TBS 유튜브 캡처
김재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어준의 뉴스공장’ 마지막 방송을 앞둔 김어준씨에게 “잘 가세요”라며 이별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 전 의원 2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섭섭해서 어떡하나. 마지막인데 노래라도 불러드려야겠다”고 말했다.

김씨가 “준비하신 것 같은데 짧게 한 소절, 반 소절만”이라며 김 전 의원의 노래를 청했다.

김 전 의원은 “그럼 한 곡 해드리겠다”며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없었네”라고 1973년 가수 이현이 불러 히트를 쳤던 ‘잘 있어요’ 중 끝부분을 불렀다.

김 전 의원은 오래된 기억 때문인지 원곡의 ‘인사만 했었네’를 ‘인사만 없었네’로 잘못 불렀다.

노래를 들은 김씨는 “인사는 하고 갈 것”이라며 30일 마지막 방송 때 하차 소감을 밝힐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김씨는 지난 12일 방송을 통해 “오늘은 2016년 9월 26일 뉴스공장 첫 방송 이후 6년 2개월 15일이 되는 날이다”라며 “전 앞으로 3주 동안 더 뉴스공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하차 이유에 대해 “사정이 있다”며 “앞으로 20년은 하려고 했는데 3주 남았으니 그 이야기는 나중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참고로 신장식 변호사, 주진우 기자도 오늘 입장을 이야기한다”고 예고했다.

신 변호사는 TBS라디오에서 ‘신장식의 신장개업’을, 주 기자는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를 진행해왔다.

김씨는 서울시의회로부터 지속적인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받아 왔다.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15일 TBS 지원 폐지 조례안을 처리했고, 서울시청이 TBS에 예산을 지원하는 근거가 됐던 현행 조례를 없애는 등 제재에 돌입했다.

이용구 서울시의원, 2026 K-컬처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4)이 지난 9월 2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6 K-Culture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2026 대한민국 지방자치행정의정혁신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국보훈방송 등이 공동 주관·참여한 이번 행사는 정치·경제·문화·예술·사회공헌·공공기관·지방정부 등 제반 분야에서 헌신해 온 인물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격려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행정 전반을 엄격히 견제·감시하는 한편, 시민 권익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주력해 왔다. 아울러 최근까지도 서대문구 일대의 교통안전시설과 주민 불편 현장을 발로 뛰며 점검하고 관련 기관과 실질적인 개선책을 논의하는 등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다각도로 펼쳐오고 있다. 이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면서도 그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시민들과 관계기관의 협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
thumbnail - 이용구 서울시의원, 2026 K-컬처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조례안에 따라 TBS는 오는 2024년부터 연 예산의 70%에 달하는 서울시 출연금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