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李 계양을 전략공천에 “이준석·안철수 나와야”

윤희숙, 李 계양을 전략공천에 “이준석·안철수 나와야”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2-05-06 20:38
수정 2022-05-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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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서 ‘꼭 필요하니 나가라’고 하면 나는 따를 것”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서울신문DB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서울신문DB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천 계양을 출마에 대해 “이준석 대표나 안철수 대표 같은 분이 나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6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이 전 지사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로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근 지도부가 이 전 지사에게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직접 출마해줄 것을 요청했고, 그에 대해 이 전 지사도 동의했다”며 “계양을에 출마하는 동시에 선대위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양을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지역구다.

윤 전 의원은 이날 ‘MBN 프레스룸’에 출연해 지방선거 출마 의향을 묻는 질문에 “정당에는 ‘선당후사’라는 원칙이 있다”며 “그러니까 당연히 당에서 ‘네가 꼭 필요하니 나가라’고 그러면 저는 따라야죠”라고 말했다.

다만 계양을 출마에 대해선 “이재명 후보가 나온다면 굉장히 상징성이 커지는 판이 된다”며 “이준석 대표나 안철수 대표 같은 분이 나가서 아주 근사한 싸움을 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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