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어제 경남 양산 찾아 모친 묘소 살펴

문 대통령, 어제 경남 양산 찾아 모친 묘소 살펴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11-09 13:06
수정 2019-11-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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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운구행렬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왼쪽은 김정숙 여사. 2019.10.31.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운구행렬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왼쪽은 김정숙 여사. 2019.10.31.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반부패정책협의회 마친 뒤 헬기로 양산행
아세안 정상회의 준비하느라 삼우제 불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모친인 고 강한옥 여사 묘소를 살피기 위해 경남 양산을 방문했다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헬기를 타고 양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별세한 강 여사는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안장됐다. 고인은 1978년에 별세한 문 대통령의 부친 옆에 영면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양산 방문에서 모친 묘소의 봉분이 잘 됐는지 등을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부산에서 강 여사의 임종을 지켜보고 삼일장을 치른 뒤 지난달 31일 눈물로 모친을 배웅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일부터 태국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준비하느라 삼우제(장례 후 사흘째에 치르는 제사)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상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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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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