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자연인으로 돌아갑니다”…서울시장 출마 철회

정봉주 “자연인으로 돌아갑니다”…서울시장 출마 철회

입력 2018-03-28 13:10
수정 2018-03-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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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 철회를 선언했다.
정봉주 고소 취하  연합뉴스
정봉주 고소 취하
연합뉴스
정 전 의원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자연인으로 돌아갑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서울시장출마를 철회하겠습니다. 모든 공적 활동을 접고 자숙하고 또 자숙하면서 자연인 정봉주로 돌아가겠습니다”며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0년 통한의 겨울을 뚫고 찾아온 짧은 봄날이었지만... 믿고 지지해주신 분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언론사를 고소했던 정 전 의원은 이날 고소를 취하하면서 그동안 내놓은 자신의 해명이 잘못됐음을 시인했다.

그는 고소를 취하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저의 카드사용내역을 확보해 검토해본 결과 그 호텔에서 결제한 사실을 확인했고, 즉시 스스로 경찰에 자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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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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