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비용, 경기지사·경기교육감 41억 7700만원으로 최다,

6.13 지방선거 비용, 경기지사·경기교육감 41억 7700만원으로 최다,

문소영 기자
입력 2018-02-02 15:01
수정 2018-02-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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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서울교육감 34억 9400만 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3일 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 한도액을 2일 확정했다.

광역정부로는 경기도지사 선거가 41억 7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장 선거가 34억 9400만 원으로 그다음이었다. 가장 적은 곳은 세종시장 선거로 2억 9500만원이었다. 교육감 선거 비용도 시·도지사 선거비용과 같다.

시·도지사선거의 평균 선거비용은 14억 1000만원이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선거비용 14억 6000만원보다 5000만원 줄어들었다. 선거비용제한액을 산정에 반영하는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이 제6회 지방선거 때(7.9%)보다 4.2%포인트 낮은 3.7%로 낮아진 덕분이라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기초정부의 선거비용은 평균 1억 5만원이었다. 선거비용이 가장 많은 곳은 수원시로 3억 8900만원이고 가장 적은 곳은 울릉군 9900만원이었다.

나머지 선거별 평균 선거비용은 지역구광역의원선거 4900만원, 지역구기초의원선거 4100만원, 비례대표광역의원선거 2억원, 비례대표기초의원선거 4800만원이다.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총 유효투표수의 15%이상 득표하면, 선거비용제한액 안의 범위에서 적법하게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는다. 10% 이상 15% 미만 득표하면 절반을 받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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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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