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완전국민경선’ 확정… 오늘부터 후보 등록

민주 ‘완전국민경선’ 확정… 오늘부터 후보 등록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7-01-25 22:16
수정 2017-01-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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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5일 ‘완전국민경선’을 도입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대의원과 권리당원, 일반 국민이 동등하게 1표를 행사해 대통령 후보를 뽑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당무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대선후보 선출 규칙을 최종 의결했다. 모바일(ARS) 투표, 인터넷 투표, 순회경선 투표, 최종 현장투표 등 4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자의 득표율이 과반을 넘지 못하면 1, 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하기로 했다. 또 권역별 순회경선은 4차례 이상 실시하며 결과는 투표 당일 바로 발표한다. 후보가 7인 이상일 경우 예비경선을 통해 6명으로 압축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26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한다.

다만 지금까지 야 3당 공동경선·공동정부 구성을 요구해 왔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의 주장이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아 여진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경선룰에 반대하는 김 의원은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반문(반문재인)연대와 제3지대 합류 가능성을 일축하면서도 “문재인 대세론을 점검해 봐야 한다”면서 “공동후보 선출, 연립정권의 그림을 제시했지만 당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아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박 시장 측은 “(불출마 선언 등) 중대 결단이라는 것은 없지만 당이 너무 일방적이라 이래서 무슨 통합과 단결을 요구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반발이 그치질 않자 추미애 대표가 야 3당 공동정부 구성에 대해 당 차원에서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추 대표는 일부 후보들의 제안과 당무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해 공동정부 구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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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7-01-2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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