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장, 외신기자간담회…국회파행 관련 입장표명 주목

정의장, 외신기자간담회…국회파행 관련 입장표명 주목

입력 2016-09-28 09:04
수정 2016-09-28 09: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세균 국회의장 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
연합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이 28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오찬간담회에 참석한다.

정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익 우선의 초당적 의회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남북관계와 한미관계 등 주로 외교적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이후 질의·응답에서는 최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에 따른 국회 파행과 새누리당의 의장직 사퇴 요구 등 국내 정치현안에 대한 질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 의장이 새로운 입장을 표명하거나 제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정 의장은 전날 대학 강연에서 해임건의안 처리의 절차적 합법성과 의장직 사퇴요구 수용불가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해외 출장 연기 등을 통해 사태를 원만하게 풀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양송이 서울시의원 “교권 보호, 학교 관리자의 적극적 대응과 실질적 연수가 필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양송이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제4선거구)은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교권 보호를 위한 학교 관리자 대상 교육의 실효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날 양 부위원장은 형식적인 연수 운영을 질타하며, 일선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양 부위원장은 교육활동 보호 이슈와 관련해 교권 보호는 현재 가장 시급한 사회적 과제라며, 학교가 직면한 현실적 고충을 면밀히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양 부위원장은 학교 관리자 대상 교육인 ‘서울 교육활동 보호 아카데미’ 추진을 언급하며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했을 때 교사가 가장 먼저 의지하고 논의할 수 있는 대상은 학교장”이라며, “위기 상황에서 관리자가 어떤 태도로 대응하고 소통하느냐에 따라 교사 보호의 결과가 확연히 달라진다”고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가 단순한 지침 전달 등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관리자들의 오랜 경력과 다양한 대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개편
thumbnail - 양송이 서울시의원 “교권 보호, 학교 관리자의 적극적 대응과 실질적 연수가 필요”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