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가뭄 피해지역 용수확보 대책 협의

당정, 가뭄 피해지역 용수확보 대책 협의

입력 2015-11-11 09:14
수정 2015-11-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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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로 공사 대상지역 선정·예산배정도 논의

정부와 새누리당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정책 협의회를 열고 내년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뭄 극복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협의회에서 가뭄 피해지역에 용수를 확보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지역을 비롯해 가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원활한 용수 확보를 위한 도수로 공사 대상지를 선정하고 이를 위한 예산 배정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주재하는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과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이노근 재해대책위원장, 김태원(국토)·안효대(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김성태(예결)·강기윤(안전행정) 정조위원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기획재정부·농식품부·국민안전처·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이 자리한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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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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