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이명박 증인 출석’ 문재인 주장하자…

김무성, ‘이명박 증인 출석’ 문재인 주장하자…

입력 2015-04-06 13:52
수정 2015-04-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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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없는 전직 대통령 증인 채택은 정치공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6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자원외교 국정조사 증인 채택을 조건으로 자신도 증인으로 나설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전직 대통령을 그렇게 함부로 다뤄도 되겠느냐. 그건 정치공세로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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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가운데) 새누리당 대표와 이완구(오른쪽) 국무총리가 3일 제주시 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열린 제6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앞줄 왼쪽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제주 연합뉴스
김무성(가운데) 새누리당 대표와 이완구(오른쪽) 국무총리가 3일 제주시 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열린 제6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앞줄 왼쪽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제주 연합뉴스
김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 농협 공동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엉뚱하게 전직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하려 한다는 것은 (국조)특위를 안 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국정조사 특위 기간 연장에 대해서는 “기간은 연장할 수 있다”면서 “자원외교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세월호 인양 문제와 관련해 “세월호는 인양돼야 한다”면서도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여론조사를 거론한 것을 두고 “세월호 인양을 국민 여론조사로 결정한다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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