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재보선 후보공모 마감…부산 8대1·호남 0

與 오늘 재보선 후보공모 마감…부산 8대1·호남 0

입력 2014-06-25 00:00
수정 2014-06-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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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기장갑 8대1 최고…호남 4곳엔 신청자 없어나경원·오세훈·김황식 등 주목…전략공천 가능성도

새누리당은 25일 7·30 재·보선에 출마할 후보자 신청 접수를 마감한다.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후보자 신청에 전날까지 총 22명이 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까지 확정된 14개 재·보궐선거 지역 가운데 야권 텃밭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최소 2대1에서 최대 8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인사들 가운데 아직 후보 접수를 하지 않은 인사들이 적지 않아 막판에 후보들이 대거 몰려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 해운대·기장갑에는 8명이 신청해 가장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다.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김정희 전 박근혜 대통령후보 선대위 대외협력특보, 박지형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법률특보, 허범도 전 의원, 김영준 전 부산시 정무보좌관, 이상윤 전 부경대 공간정보연구소장, 엄호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재규 VIP농장 대표 등이 접수를 마쳤다.

이미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안경률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 등도 이날 후보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 남구을에는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도전장을 냈다.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도 이날 울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날 중으로 후보자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을에는 정미경 전 의원과 서수원 경기안전진단공사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평택을에는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과 김홍규 전 경기도의원이, 경기 김포에는 홍철호 김포 당협위원장, 설원섭 전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 선대위’ 김포시 경제특보가 후보 접수를 마쳤다.

충북 충주에는 이종배 전 충주시장, 유구현 전 감사원 국장, 이재충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포함해 총 4명이 도전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 대덕에는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서준원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이사,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이 후보 접수를 했다.

관심 지역인 서울 동작을과 경기 수원병, 수원정에는 전날까지 신청자가 없었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황식 전 총리 등의 후보등록 신청 여부가 주목된다.

주요인사들은 공식 후보자 신청 기간에 접수를 하지 않더라도 추후 전략공천을 통해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야권의 텃밭인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광주 광산구을, 전남 나주시화순군, 전남 순천시·곡성군 등은 신청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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