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토론 중 정관용에 “유감스럽다” 불쾌감 드러낸 이유는?…정관용 반응은

정몽준, 토론 중 정관용에 “유감스럽다” 불쾌감 드러낸 이유는?…정관용 반응은

입력 2014-05-27 00:00
수정 2014-05-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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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토론 중 정관용에 항의. / SBS
정몽준 토론 중 정관용에 항의. / SBS


‘정몽준 토론’ ‘정몽준 정관용’ ‘서울시장 토론회’

정몽준 토론 중 사회자 정관용에게 이의를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간의 두번째 TV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가 참여했으며 사회는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이날 정관용 교수는 사회자 개별질문에서 “정몽준 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64개 공약은 용산 재개발을 필두로 하는 대형 개발, 건설사업 위주의 공약으로 ‘시대착오적 사고다’라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1분 이내로 답변해달라”고 정몽준 후보에게 질문을 던졌다.

정몽준 후보는 이 질문에 대해 “사회자가 ‘용산 개발사업 같은 큰 사업을 하는 건 시대착오다’라고 했는데, 제가 한 가지 유감스러운 것은 지금 ‘시대착오적’이라는 표현은 제가 용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보겠다고 했더니 제 옆에 계시는 박원순 후보께서 저를 겨냥해서 한 표현이다”라며 “사회자가 경쟁 후보의 표현을 그대로 하니까 좀 유감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사회자 정관용은 “오늘 토론 의제들은 전문가와 일반 유권자의 여론조사를 거쳐 서울특별시 선거방송 토론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결정해서 보내 준 것”이라며 “제가 쓴 표현이 아니고 위원회에서 정해 준 질문을 제가 대신 읽었다는 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정몽준 후보는 “그래도 좀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고, 정관용 교수는 “서울특별시 선거방송 토론위원회에서 고려해야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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