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율,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에 역전당해 3위…1위는 누구?

안철수 지지율,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에 역전당해 3위…1위는 누구?

입력 2014-05-20 00:00
수정 2014-05-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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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왼쪽)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문재인(오른쪽) 같은 당 의원이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철수(왼쪽)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문재인(오른쪽) 같은 당 의원이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철수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의원에게 뒤지면서 3위로 내려앉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9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야권 대선후보로 문재인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2~1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35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 응답률은 9.2%였다.

조사 결과 차기 대선후보로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21.1%의 지지율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14.2%, 안철수 공동대표가 12.3%로 뒤를 이었다.

그 뒤로는 4위는 박원순 서울시장(11.7%), 5위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5.6%), 6위 오세훈 전 서울시장(4.3%), 7위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고문(4.1%), 8위 김문수 경기도지사(3.5%) 순이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리얼미터 측는 “지난 대선 이후 처음으로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안철수 대표를 역전했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 하락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통합 과정과 기초공천 무공천 방침 철회 논란에 이어 최근 광주시장 전략공천 갈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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