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협박정치” 맹공

野 “협박정치” 맹공

입력 2011-08-22 00:00
수정 2011-08-22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야권은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연계하자 “투표율을 높이려는 정치놀음이자 협박정치”라고 맹비난했다. 또 오 시장의 이날 기자회견 자체가 불법 선거운동이라고 주장했다.

이미지 확대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이 21일 서울시의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기자회견과 관련, “오로지 투표율을 높이려는 정치적 꼼수”라며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이 21일 서울시의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기자회견과 관련, “오로지 투표율을 높이려는 정치적 꼼수”라며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며칠 전에는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더니, 이번에는 시장직을 걸고 정치 도발을 했다.”면서 “현명한 서울시민은 오 시장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나쁜 투표에 대해 착한 거부로 아이들의 밥그릇을 지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오 시장은 지금이라도 서울시민에게 백배사죄하고 주민투표를 철회하고 포기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2011-08-22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