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오세훈 엄호’ 속앓이

한나라 ‘오세훈 엄호’ 속앓이

입력 2011-01-17 00:00
수정 2011-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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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무상급식 찬반 주민투표’로 속병을 앓고 있다. 야권의 ‘무상 복지’ 공세를 맨 앞에서 막아내는 오 시장을 엄호해야 하지만, 당 전체가 나섰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의견도 많다.

오 시장 측은 18일 서울시의회에 무상급식 주민투표 동의요구서를 제출한다. 민주당이 시의회 3분의2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요구서는 부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유권자의 20분의1 이상인 42만여명의 서명을 모아 주민투표를 청구하는 방법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한나라당 서울시당은 일단 오 시장을 돕기로 했다.

그러나 한 최고위원은 “오 시장은 보수층의 지지를 확보하겠지만, 당은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11-01-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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