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로비’ 조진형·유정현 의원 검찰 출석

‘입법로비’ 조진형·유정현 의원 검찰 출석

입력 2010-12-19 00:00
수정 2010-12-19 14: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원경찰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태철)는 19일 한나라당 조진형·유정현 의원을 소환,조사했다.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와 관련해 수사대상이 된 의원들 중 검찰에 출석한 것은 두 의원이 처음이다.

 이들 의원은 지난해 청원경찰법 개정과 관련해 청목회로부터 후원회를 통해 1천만원 이상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의원들이 후원금을 받을 당시 청목회 측과 접촉했는지,후원금의 대가성을 인식하고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회 예산안 무효화를 요구하며 장외투쟁 중인 민주당은 앞서 최규식·강기정 의원에 대한 검찰의 출석요구를 전국 순회일정이 끝나는 28일 뒤로 미뤄줄 것을 법무부에 공식 요청해 놓은 상태다.

 검찰은 일정 조율을 마친 권경석(한나라당)·이명수(자유선진당) 의원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