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메시’ 요청에 ‘휴대폰 셀카’

李대통령, ‘지메시’ 요청에 ‘휴대폰 셀카’

입력 2010-08-10 00:00
수정 2010-08-10 16: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2010 FIFA U-20 여자월드컵 대회 3위에 오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미지 확대
이 대통령 지소연 선수와 ‘셀카’ 촬영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U20 여자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 오찬에서 골잡이 스타 지소연 선수의 요청에 따라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다.
이 대통령 지소연 선수와 ‘셀카’ 촬영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U20 여자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 오찬에서 골잡이 스타 지소연 선수의 요청에 따라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다.


 오찬에는 김혜리 문소리 지소연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과 선수 부모까지 초청해 여자 축구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남자 성인대표팀의 첫 원정 16강에 버금가는 쾌거를 이룬 것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여기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게임을 다 본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여기 있는 선수 한명 한명에 대해 다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라고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평소에 여자축구가 남자축구보다 세계 제패가 더 빠를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래서 서울시장 시절 여자선수 실업팀인 서울시팀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목표가 아시아 1등이었만 지금 젊은이들은 세계 1등이 목표일 정도로 거침없어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여러분의 성과가 여성축구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선수와 부모들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일약 스타로 떠오른 골잡이 지소연 선수의 요청에 따라 이례적으로 선수들과 휴대전화로 셀프 카메라를 찍는 등 여자 축구 유망주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선수단은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에게 선수 사인볼과 골키퍼 장갑,유니폼 등을 기념으로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임태희 대통령실장,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정진석 정무수석,홍상표 홍보수석,김희정 대변인,이길호 온라인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