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피날레는 치킨데이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피날레는 치킨데이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6-10-19 23:57
수정 2026-10-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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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5일 ‘잠수교 치킨데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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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잠수교에 약 1000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400m 길이의 ‘치킨 테이블’을 설치한다. 가마치통닭,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맘스터치, 멕시카나, 비비큐(BBQ), 자담치킨, 푸라닭 등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들이 저마다의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50년 노포이자 서울 3대 치킨으로 불리는 오늘통닭과 마늘전기구이로 유명한 반포치킨, 속초 만석닭강정도 만날 수 있다. 서울 25개 구의 숨은 맛집을 알리는 ‘잠수교 치믈리에’도 진행된다. 내·외국인 시식단 100명이 치킨 25조각을 맛보게 된다. 전국의 치킨 맛집을 담은 ‘K 치킨벨트 지도’ 전시도 예정돼 있다. 신청은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잠수교는 행사가 끝나는 26일 0시부터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보행 전용교 공사에 들어간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마지막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치킨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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