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민의힘(경북 구미갑) 의원이 지난 7일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대구경북청년회 회원, 영남대 총학생회 학생들과 ‘정치 새로고침’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대구경북청년회 제공
대구경북청년회(회장 김동규 대구 동구의원)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인 구자근(경북 구미갑) 의원이 ‘정치 새로고침’ 간담회를 갖고 청년의 정치 참여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구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대구경북청년회 박새롬 부회장(대구 수성구의원)과 회원, 심창섭 영남대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대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청년의 정치 참여 확대와 정치권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청년들도 자신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심창섭 영남대 총학생회장은 “청년들이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구자근 국민의힘(경북 구미) 의원이 지난 7일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을 찾은 영남대 총학생회 소속 학생과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청년회 제공
특히, 영남대 학생 중 1명이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구 의원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구 의원은 “안 그래도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리 아들들도 사주지 않았던 귀한 선물을 여기서 받아본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 의원은 “청년정치는 단순히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을 넘어, 낡은 정치를 쇄신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고침의 핵심”이라며 “저도 28살에 구미시의원에 처음 출마해서 44표차이로 낙선했는데, 그때의 경험과 노력이 지금 이 자리에 서는 데 큰 자산이 됐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의 청년들이 가진 열정과 냉철한 시각이 현재의 어려운 시국을 풀어가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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