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명의 목숨을 앗아간 역대 최악의 경북 북부권 초대형 산불의 원인을 제공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2-1부(부장 김정도)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모(6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대구시가 복합문화공간 신천 ‘프러포즈’의 새로운 이름을 결정하기 위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앞서 새 이름을 공모한 뒤 내부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후보를 5개로 좁혔다.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선호도 조사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와 온라인 소통 플랫폼 토크대구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추경호 대구시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 조성 계획에 강한 반대 의사를 드러내며 전국 광역지자체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그는 지난 9월 지방교부세를 활용해 미래대응기금을 조성한다는 정부의 구상이 발표되자마자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지방재정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표현한 4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항소 2-3부(부장 이상균)는 16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40대)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원심에
포항 1호 여성 어촌계장으로 유명해녀협회 만들고 가치 보존 힘써“최선 다해 살았을 뿐인데 얼떨떨”“저는 다시 태어나도 해녀로 살 거예요.”성정희(74) 경북 해녀협회장은 15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농수산식품 시스템·농어촌 개발 분야 여성 인재 100인’에 선정된 소감을 이렇게
경북, 청년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판로 개척 힘든 창업자들 제안 결실대구, 청년특보 신설 ‘핀셋형 간담회’전남광주, 청년정책관 공개 오디션익산, 정책 허브 ‘청년시청’ 문 열어대전, 100명 규모 첫 청년의회 구성지역과 현장에 따라 파편화되어 있던 청년의 목소리가 ‘연대’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와 정책 변화
박동균 대구한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국무총리실 산하 경찰개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제1기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국장을 지낸 박 교수는 치안 행정 및 경찰 정책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15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전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찰개혁위원회 첫
장모를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대구 신천에 유기한 조재복(26)이 징역 45년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13부(부장 채희인) 15일 존속살해·시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재복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명령했다.재판부는 “존속살해는 사회
경북 상주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트럭을 추돌해 운전자 1명이 숨졌다.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1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북상주IC 인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앞서 가던 4.5t 트럭을 추돌했다.이 사고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SU
전직 프로야구 선수 안지만씨가 지인에게 변호사 선임비 등을 명목으로 수억원을 빌렸다 갚지 않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전명환)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안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안씨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지인 3명에게 변호사 선임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