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한국 예술가들이 버무리는 사계절…홍콩무용단 ‘24절기’

홍콩과 한국 예술가들이 버무리는 사계절…홍콩무용단 ‘24절기’

최여경 기자
최여경 기자
입력 2025-10-10 14:02
수정 2025-10-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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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용단이 사계절로 인간과 자연의 순환을 표현한 ‘24절기’ 장면들. 국립국악원 제공
홍콩무용단이 사계절로 인간과 자연의 순환을 표현한 ‘24절기’ 장면들.
국립국악원 제공


전통 중국 철학과 자연 순환을 몸짓으로 표현한 홍콩무용단의 ‘24절기’(A Dance of Celestial Rhythms)가 오는 18~19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아시아 대표 문화 교류 행사 ‘홍콩위크 2025@서울’의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홍콩과 한국을 잇는 예술 교류의 정점을 보여준다.

홍콩무용단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자연과 인간의 삶을 감각적인 영상과 조명, 섬세한 음악, 유려한 무용으로 표현하면서 관객을 몰입시킨다. 제25회 홍콩무용상에서 ‘최우수 대형 무대 공연작’과 ‘최우수 앙상블 공연’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4절기’에 참여한 한국 제작진도 눈길을 끈다. 작곡을 맡은 김철환 작곡가는 서울시무용단과 협업하며 서울무용제 음악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의상 디자인을 한 민춘홍 디자이너는 국립무용단, 국립발레단 등과 작업하며 서울무용제 무대미술상과 현대무용진흥회 무대예술상을 받았다. 류백희 조명 디자이너는 무용과 연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예술작업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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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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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연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공연의 제작 과정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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