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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에 널리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가 남성 생식 기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포토리아
몬딜로 박사는 항히스타민제가 고환에서의 성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고환에서 성호르몬이 제대로 생산되지 않으면 정자 수가 적은 것은 물론 정자의 모양과 운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연구논문들은 대부분 쥐, 햄스터 등 동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몬딜로 박사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사람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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