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임 예술감독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국립국악고 교사,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자 등을 거쳤다. 취임 소감에서 한 감독은 “세계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가 펼쳐 나갈 수 있는 컬처로드를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단원들과 함께 변화와 수용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공 신임 예술감독은 한양대에서 국악작곡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이 대학 음대 국악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CBS FM ‘국악의향기’를 진행하고, 전국국악관현악축제에서 총연출을 하는 등 현장에서 많은 활동을 펼쳤다.
공 감독은 “지난 1년간 함께했던 단원들과 이제는 예술감독으로 만나는 만큼 책임감과 부담감이 적지 않다.”면서 “창단 10년을 앞둔 이 시점에서 국립단체에 걸맞는 공연을 제작하고 창작악단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12-03-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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