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악 상황 대비 도시 봉쇄 등 검토
이란 30만개 팀 꾸려 증상자 찾아내기로이탈리아 감세·부양 대책 4조여원 투입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를 겪고 있는 전 세계 정부들이 전 가구 전수조사 계획 등 특단의 조치를 추가로 내놓고 있다.
우한 EPA 연합뉴스
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설립된 코로나19 전문 병원에서 한 간호사가 습기로 가득 차 뿌옇게 흐려진 보호안경을 쓰고 있다.
우한 EPA 연합뉴스
우한 EPA 연합뉴스
텔아비브 신화 연합뉴스
이스라엘 총선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텔아비브의 격리시설에 마련된 특별 투표소에서 한 관계자가 코로나19로 인해 격리 중인 시민에게 투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텔아비브 신화 연합뉴스
텔아비브 신화 연합뉴스
이날 현재 사망자가 40명을 넘어선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감세와 부양 대책 등에 36억 유로(약 4조 7500억원)를 투입한다.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경제장관은 “25% 이상 수입 감소를 겪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감세 조치, 의료보험에 대한 추가 지원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부양 패키지는 국내총생산(GDP)의 0.2%에 달하는 규모다.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이탈리아 북부)에 대해 지난주 발표한 9억 유로의 지원을 뺀 액수”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20-03-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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