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태국의 한 의류매장 직원이 가게가 털리는지도 모른 채 화장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비디오뉴스 에이전시 케이터스 클립스에 따르면, 지난 4일 태국 방콕의 플래티넘 패션몰에 입점해 있는 한 의류매장에서 여직원이 화장하고 있었다. 매장 한쪽에 앉아 그녀가 열심히 화장을 하는 사이, 한 여성 고객이 조용히 매장에 걸린 옷들을 챙긴 뒤 사라졌다.
옷을 훔친 여성의 범행 장면은 폐쇄회로(CC)TV 고스란히 찍혔다.
영상을 보면, 절도범이 바로 뒤에서 옷을 훔치는 데도 매장 점원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 그 사이, 여유롭게 옷걸이까지 빼고서 3벌의 옷을 챙겨나가는 범인의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범행을 저지른 영상 속 여성은 쇼핑몰 경비원에게 잡혀 경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매장 주인은 “이 일이 공개되자 십 대인 우리 직원이 매우 당황했다. 앞으로 고객이 옷을 볼 때면 조금 더 신경 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Newsflare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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