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승낙했다♥” 환호…60살 돌싱 총리 청혼에 들썩한 ‘이곳’

“그녀가 승낙했다♥” 환호…60살 돌싱 총리 청혼에 들썩한 ‘이곳’

윤예림 기자
입력 2024-02-15 17:00
수정 2024-02-15 17: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호주 총리, SNS로 약혼 밝혀

이미지 확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연인인 조디 헤이든에게 청혼하면서 약혼했다. 헤이든의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져있다. 2024.02.15 EPA 연합뉴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연인인 조디 헤이든에게 청혼하면서 약혼했다. 헤이든의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져있다. 2024.02.15 EPA 연합뉴스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청혼한 뒤 “승낙받았다”고 알린 호주 총리가 화제다.

앤서니 앨버니지(60) 호주 총리는 15일 자신의 엑스(X)에 “그녀가 승낙했다”며 짧은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글 옆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도 추가했다.

앨버니지 총리가 말한 ‘그녀’는 그의 연인 조디 헤이든(45)이다. 앨버니지 총리는 헤이든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헤이든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있었다.

이 게시물에 페니 윙 호주 외무부 장관은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정말 축하한다”고 적었다.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등 여러 사람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앨버니지 총리와 헤이든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고 흥분되며, 남은 인생을 함께 보낼 수 있기를 고대한다”며 “우리는 서로를 만나게 돼 정말 운이 좋다”고 전했다.

호주 ABC 방송은 재임 중 약혼한 총리는 호주 역사상 앨버니지 총리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15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약혼 사실을 밝힌 앤서니 앨버니지(왼쪽) 호주 총리와 그의 연인 조디 헤이든. 앤서니 앨버니지 엑스 캡처
15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약혼 사실을 밝힌 앤서니 앨버니지(왼쪽) 호주 총리와 그의 연인 조디 헤이든. 앤서니 앨버니지 엑스 캡처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밸런타인데이에 캔버라 교외 브래든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앨버니지 총리가 프러포즈 때 사용한 반지는 그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20년 멜버른의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2021년 연인이 됐다. 헤이든은 금융업계에서 연금 담당 전문가로 일하다 현재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공공서비스협의회 여성 임원을 맡고 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앨버니지 총리는 정치적 동료이자 NSW주 부총리를 지낸 카멀 테버트(60)와 2000년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3세 아들 네이선이 있다.
이미지 확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오른쪽)와 그의 연인인 조디 헤이든이 15일 캔버라 총리 공관에서 기자들에게 약혼 사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4.02.15 EPA 연합뉴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오른쪽)와 그의 연인인 조디 헤이든이 15일 캔버라 총리 공관에서 기자들에게 약혼 사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4.02.15 EPA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