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쿄올림픽 간소화 합의…개·폐회식·관객 모두 축소

[속보] 도쿄올림픽 간소화 합의…개·폐회식·관객 모두 축소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6-10 22:35
수정 2020-06-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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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본 도쿄에 있는 내년 도쿄올림픽 개막일까지의 시간을 가리키는 시계 앞을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20.6.10  AP 연합뉴스
10일 일본 도쿄에 있는 내년 도쿄올림픽 개막일까지의 시간을 가리키는 시계 앞을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20.6.10
AP 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10일 비용 삭감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쿄올림픽 운영을 간소화한다는 방침에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내년 7월로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최 준비의 3가지 기본원칙으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제공 ▲도쿄도민과 일본 국민의 이해를 얻기 위한 비용 최소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대회를 위한 간소화 등도 제시했다.

일본 정부는 개·폐회식 규모와 관객 축소 등 간소화 방안을 내부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토 도시로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쿄올림픽 간소화 방침을 확인한 뒤 코로나19 감염 예방이 “최대 과제”라며 전문가의 협력을 받아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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